개인정보 수집 및 회원가입 사이트의 보안 서버 구축 의무화 안내



오는 8월 18일부터는 개정된 정보통신망법<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>이 본격 시행되어,
영리를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모든 온라인사업자들에 대해 보안서버 구축이 의무화 되었습니다.
보안서버를 구축하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온라인사이트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



회원을 받는 사이트는 보안서버를 의무로 구축해야 하며, 보안서버는 웹 서버에 설치된 SSL인증서를 사용하여
사용자 PC와 웹 서버 사이에 전송되는 개인정보를 암호화하기 위한 것입니다.
보안서버를 구축하면 개인정보가 128bit로 암호화 되어 전송됩니다.
정보가 부득이하게 유출이 되어도 고객의 개인정보는 암호화되어 안전합니다.




SSL 미적용 시 개인정보가 보안없이 노출되어 전송되므로 사이버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습니다.
보안사고는 항상 창과 방패의 싸움으로 창(공격자)이 나온 후 그걸 막을 수 있는 방패(보안솔루션)가 만들어 집니다.